오피니언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성운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음식 (8)
미나리감자전
2019-05-14 오후 3:07:29 낙동뉴스 mail hys11440@naver.com

우리네 인생에서 습관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행복도 습관이요, 건강도 습관이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생활습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편식하는 습관은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

부처님께서 "모든 법은 음식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음식이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다(증일아함경)"라고 하셨다. 음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신 부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라고 하셨다. 몸을 괴롭히는 극단적인 고행을 당신 스스로 체험하신 뒤 고행으로는 깨달음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셨다.

"거문고 줄을 너무 조이면 끊어지고, 느슨하면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는 비유를 드시면서 고행과 쾌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道) 수행을 강조하셨다.


《미나리감자전》


초봄부터 초여름이 제철 음식인 미나리는 고혈압에, 급·만성간염, 당뇨병, 해독, 월경통, 동맥경화, 허리통증 등에 효능이 있는 채소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미나리 150~20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으면 간을 보호하고, 담즙 분비 작용, 간지방 침착을 막아주어 보름 만에 소화가 잘 되고, 간질환의 개선으로 간부위의 통증이 멎는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다만, 저혈압인 사람인 사람은 미나리를 먹으면 혈압을 떨어뜨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감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고혈압, 뇌졸중의 억제 예방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장수 식품이며,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감자를 재료로 사용 시 감자싹이 나온 것, 감자에 상처가 나 있는 것, 감자가 조금 썩었다고 도리내고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특히 간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위험하니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재료*
돌미나리 2분의 1단, 감자(大) 2개, 소금 2분의 1작은술

*만드는 법*
1. 미나리는 떡잎을 떼고 깨끗하게 씻어, 길이가 길면 반으로 자르고 길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한다.
2. 감자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면 보자기에 짠다.
3. 국물에 녹말이 가라앉으면 국물을 따라내고, 녹말 앙금에 건더기와 소금을 넣고 치댄다.
4. 팬을 먼저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미나리에 감자반죽을 골고루 발라 노릇하게 전을 지진다.

※ 좋은 식단으로 건강을 찿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

<낙동뉴스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낙동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14 15:07 송고
성운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음식 (8)
회사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처리방침
낙동뉴스 등록번호 : 경북, 아00511
경북 안동시 합전 3길 22(송현동)  TEL : 054-854-8448  FAX : 054-854-8447
발행인/편집인 : 황요섭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지원
Copyright©2019 낙동뉴스. All right reserved. mail to : hys114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