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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子禮 (동자례) (23)
현송 강종원 동자례서 연재
2019-10-07 오후 9:56:07 낙동뉴스 mail hys11440@naver.com

    出入(출입): 외출하고 들어 옴


    가정지한출입지절최소당근여출부서당
    家庭之閒出入之節最所當槿如出赴書堂
    가정생활에서 나아가고 들어오는 절도는 가장 마땅히 삼가 할 바이니 만약에 외출하여 서당에

    필향부모형자지전숙읍고출오선여산학
    必向父母兄姊之前肅揖告出午膳與散學
    가려거든 반드시 부모와 형과 누이의 앞을 향하여 정숙하게 읍하면서 외출함을 보고하고 점심을 먹거나 또는 하교할 때에는

    시입필이차숙읍연후식식기재서당시혹
    時入必以次肅揖然後食息其在書堂時或
    집에 들어 와서 반드시 차례로 정숙하게 읍을 한 다음에 식사를 하고 쉬느니라.

    인부모호환유소출입칙필청문선생허출
    因父母呼喚有所出入則必請問先生許出
    그 서당에 있을 때에 혹시 부모가 부르기 때문에 출입할 바가 있거든 곧 반드시 선생께 청하여 물어서 외출을 허락받아

    방출불득자전지입서당수비작읍상기역
    方出不得自專至入書堂雖非作揖常期亦
    바야흐로 외출을 할지니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아니 된다. 서당에 들어감에 이르러서는 비록 읍을 하라고 항상 기약하지는 않으나

    필숙읍시가취좌동자지성난렴이방구부모이고식위애불근출
    必肅揖始可就坐童子之性難斂易放苟父母以姑息爲愛不謹出
    또한 반드시 정숙하게 읍을 하고 비로소 자리에 가서 앉아야 옳으니라. [어린이의 성질이 거두어 모으기는 어렵고 흩어져 방류하기는 쉬우니 진실로 부모가 우선에 편안한 것만을 사랑하여

    입지절이위사자복무이제어지선유불류어종사자의
    入之節而爲師者復無以制御之鮮有不流於縱肆者矣
    출입하는 절도를 삼가지 아니 하며, 스승 된 사람이 다시 제재하여 거느림이 없으면 방종과 교만으로 흐르지 않은 사람이 드물다]

    곡례황부위인자자출필고반필면소유
    曲禮曰夫爲人子者出必告反必面所遊
    곡례에 말하기를 무릇 사람의 자식이 된 이는 외출함에 반드시 보고 하고 돌아옴에 반드시 얼굴을 보이며 노는 곳에

    필유상소습필유업주문공훈자첩왈사
    必有常所習必有業朱文公訓子帖曰事
    반드시 일정함이 있고, 익히는 바에 반드시 업무가 있다고 하였으며 주문공(朱文公)이 아들을 훈계하는 첨에 말하기를

    사여사부범사자이후행우조의본차신보
    師如事父凡事咨而後行右條義本此新補
    스승을 섬기기를 아버지 섬기듯 하여 모든 일을 물은 다음에 행하라고 하였도다.[이 조항의 뜻이 여기에 근본 하므로 새로 보충함]





     



    역저자 : 玄松 姜 鍾 遠 (won59kang@naver.com)


    사)진감 초의다맥 한국선다회 제7대 다사
    대만 국제육우다예중심 노사/ 무아다회 노사
    사)한국예절교육협회 이사/예절대학원 교수
    재)동국문화재연구원 이사장
    사)한국무예검도협회 자문위원장
    성균관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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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낙동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0-07 21: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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